우리카지노 [어게인TV]'신서유기5' 강호동, 라면 브랜드 맞히기 성공..."5종이나" 퍼스트카지노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강호동이 라면 브랜드 예스카지노 맞추기에 성공했다.

21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5'에서는 에비앙포유카지노 기상미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멤버들에게 기상 미션을 퍼스트카지노 알리며 "빨리 오는 게 좋은지 늦게 오는 게 좋은지는 모르겠다"라고 오바마카지노 말했다.

이에 가위바위보 끝에 가장 먼저 입장한 사람은 카니발카지노 안재현이었다.

안재현은 피오, 송민호, 은지원, 이수근, 강호동 순으로 순서를 정했다.

기상 미션의 주제는 '빨간 종이 줄까? 파란 종이 줄까?'로, 빨간 종이, 파란 종이 각각 6장 중 색깔과 상관없이 2장에 멤버들의 이름을 적어야 했다.

빨간 종이는 -1점, 파란 종이는 +1점. 투표 점수가 가장 높은 1,2,3등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지만 훔치거나 빼앗을 수 있었다.

안재현이 종이를 뽑고 돌아가자 멤버들은 안재현에게 달려들었다.

안재현은 결국 종이를 들켰고, 송민호는 제작진에게 이를 알리며 "재현이 형은 입구컷 당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나영석 PD는 멤버들을 한 식당으로 데리고가 토핑, 맵기 등을 스스로 택하는 국수 토핑 복불복게임을 진행했다.

은지원, 안재현, 이수근의 선택은 무난했지만 강호동은 고기 토핑을 추가해 괜찮은 듯 싶더니 마지막 별도 부탁에서 고기를 빼달라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피오는 국물도 없고 면도 없는 걸로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호도 면은 없었다.

식사 후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제비뽑기 종이를 나눠주었고, 강호동 송민호, 이수근 피오, 은지원 안재현이 팀이 되었다.

미션은 홍콩 기념품을 건 음악 퀴즈로, 한 명이 가수를 말하면 한 명이 제목을 말해야 했다.

특히 은지원 안재현 팀은 짧고 굵은 "어!라는 "구호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각각 상의 없이 음악을 듣고 가수와 노래 제목을 연달아 맞혀야 했다. 송민호와 강호동이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를 맞혀 호랑이 연고를 가져갔다. 안재현과 은지원은 2AM의 '죽어도 못 보내'를 맞혀 초콜릿을 획득했다.

3번째 문제에는 젓가락이었다.

은지원과 안재현이 또 맞혔고 국민소화제가 걸린 4번째 문제는 이수근과 피오 팀이 승리했다.

강호동과 송민호는 포미닛과 리쌍의 노래를 맞췄다. 마지막 문제는 이수근과 피오가 승리했다. 제작진이 준 선물 가방 안에는 기념 엽서와 각종 마그넷이 잔뜩 들어 있었다.

이어 멤버들이 향한 곳은 새로운 숙소로, 섹오비치 근처였다. 피오와 송민호는 바다로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겼고 다른 멤버들은 숙소에서 대화를 나누거나 잠을 잤다.

휴식 후 멤버들은 홍콩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위해 거실에 모였다. 드래곤볼 대방출을 위해서였다.

제작진은 소원을 모았다. 이수근은 최신형 휴대전화, 은지원은 회식비, 안재현은 고3에게 간식 쏘기, 피오는 종합병원 건강검진, 강호동은 영화 티켓 100만 원 어치, 송민호는 태블릿 PC를 요구했다.

첫 번째 도전자는 강호동이었다. 5개의 라면을 보고 브랜드를 맞히기 게임이었다. 강호동은 한 종류만 먹고서 5개의 라면을 맞혀야 했다. 라면 중 너구리는 육안으로도 감별이 돼 강호동은 4종에 집중했다.

강호동은 멤버들의 도움에 힘입어 첫 번째로 신라면을 맞혔고 너구리도 빼냈다. 가장 좋아하고 많이 먹다는 안성탕면도 맞혔고 마지막에 가장 헷갈렸던 삼양라면과 진라면도 구분해 드래곤볼 획득에

성공했다.